-
고용, 6월도 나아진게 없다…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
2018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가 한국무역협회과 강남구, KB국민은행 주최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. 이날 구직자들이 채용공고판을 들여가 보고 있다. 취업자 증가
-
윤곽 나온 평생직업교육 플랜, 규제 안 풀고 가능할지 의문
1~3학년 학년 구분이 없이 학점제로 운영되는 직업계고교 도입이 추진된다. 또 55~60세 직장인은 근로시간을 줄이고 대신에 퇴직에 대비한 교육을 받게 하는 방안도 검토된다. 문
-
[논설위원이 간다] 100세 시대의 ‘네오 사피엔스’는 계속 일하고 싶다
김동호의 네오 사피엔스 1950년대 중반에 태어난 베이비부머(1955~63년 출생)의 퇴직이 한창이다. 법정정년 60세 연장으로 퇴직 쓰나미가 주춤하고 있지만 그 흐름이 멈춘
-
저출산·고령화 위기 50+세대 일자리가 대안
저출산·고령화에 따른 위기 돌파구를 중장년에게서 찾는다. 저출산·고령화는 생산가능인구의 감소로 이어진다. 이에 대한 대안을 중장년층에서 찾기 위한 토론이 열렸다. 서울시50플러스
-
중소기업, 구인·채용 모두 줄었다 …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?
2018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. 이날 구직자들이 채용공고판을 들여다 보고 있다. [김상선 기자] 경기도 파주에서 24년째 가구
-
최저임금 인상 여파? …중소기업 구인·채용 모두 줄었다
올 1분기 구인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7000명(1.9%)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. 실제 채용한 인원도 전년 동기 대비 1.7% 감소했다. 특히 중소기업의 감소 폭
-
[서소문사진관] 절박함에 '타로'보는 중장년 구직자들
2018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가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. 구직자들은 박람회장이 문을 열기도 전부터 줄을 서 입장을 기다렸다. 40, 50대 구직자들은
-
한국서 찬밥인 중장년층···日기업들 "우리에게 오라"
일본 기업들이 국내에서 열리는 중장년 채용 행사에 처음으로 직접 참가를 결정했다. 주로 한국 청년층을 채용하던 일본 기업이 이제는 연령대를 넓혀 은퇴 세대에게도 손을 내밀기 시작
-
기술없이 퇴직한 50대 중반, 적정몸값은 연1400만원
━ [더,오래] 박영재의 은퇴와 Jobs(22) 전직 지원 전문가인 김성호(56) 씨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82학번이다. 최근 대학 동기 모임에 참석했다가 중장년 반
-
사업실패, 불법다단계로 신불자…3개월 준비해 재취업
━ [더,오래] 박영재의 은퇴와 Jobs(20) 전기공학을 전공한 김영국(53) 씨는 대학 시절 만능 스포츠맨으로 국가대표 선수까지 지냈다. 졸업 후에는 운동보다는 본인의
-
일·돈·보람 '세마리 토끼' 잡는 은퇴 후 일거리
━ [더,오래] 박영재의 은퇴와 Jobs(16) 임성한(58) 씨는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자동차회사에서 신차 개발과 관련된 업무를 해온 우리나라 1세대 자동차 개
-
[더,오래] 자영업에 지친 중년, 돈받으며 직업훈련해보자
━ 박영재의 은퇴와 Jobs(12) 김현석(55) 씨는 8년 전 중견기업 총무부장으로 명예퇴직했다. 특별한 기술이 없어 퇴직금과 모아둔 자금으로 당시 유행하던 편의점을 창업했다가
-
[더,오래] 직속상관이 써준 칭찬 편지, 최고의 업무 성과물
━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(10) 지난번 시간에는 경력관리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정의부터 내려보았다. 필자는 경력관리란 ‘행복한 롱런’, 즉 행복한 현역으로 오래 남기 위해 필
-
[더,오래] 실패한 자영업자 재기 돕는 '희망리턴패키지'
예비창업자 및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자영업자, 은퇴자들이 창업아이템 정보를 얻기 위해 창업박람회를 둘러보고 있다. 송봉근 기자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자영업자 수는 2015년
-
한국고용정보원 ‘모바일 워크넷’ 2회 연속 굿 콘텐트 서비스 인증 획득
한국고용정보원(원장 이재흥)이 운영하는 취업 포털 ‘모바일 워크넷’이 2015년도에 이어 '2017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(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)'을 획득했다고 밝혔다. 과
-
[더,오래] 대기업 출신이 중소기업서 연봉 값 못하는 이유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12/06/bbe62fcd-7cfb-4ec7-8e8c
-
[더,오래] 퇴직자의 재취업, 주변의 알음알음이 지름길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11/21/d39963fd-7bf7-4d51-9e91
-
제2의 인생 설계…9일 킨텍스 ‘중장년ㆍ시니어 일자리박람회’
지난해 6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60세 이상 시니어의 민간기업 취업을 돕는 '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' 행사 모습. 김춘식 기자 다시 일하는 즐거움….
-
[더,오래] 박영재의 은퇴와 Jobs(6) 재취업 때 서두르면 의사결정 망쳐
채용정보 살피는 중장년 구직자들. [사진=연합뉴스]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고령화연구패널 기초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69.2세(임금근로자 66세, 자영업자 71.
-
[더,오래] 현 직장서 인심 얻으면 이직도 쉽다
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직이 보편화하고 있다. 2016년 한 채용 포털 조사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 65.4%가 현재가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를 위해 이직할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있
-
[더,오래] 박영재의 은퇴와 Jobs(5) 이직하려는 당신, 현역 때 잘하라
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직이 보편화하고 있다. 2016년 모 채용 포털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의 65.4%가 현재가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
-
[더,오래] 박영재의 은퇴와 Jobs(4) 70세 이후도 일하는 반퇴자들의 비밀병기는?
일자리를 찾는 많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일자리박람회에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. 송봉근기자 전경련 산하 중소기업협력센터에서 1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중소·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조
-
진짜 문제는 인력 미스매치…중소기업 인력 미충원율 대기업의 3배
올 1분기 구인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만1000명(3.7%)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그러나 2~3분기까지의 기업 채용계획 인원은 전년보다 5000명가량 줄었다. 심각
-
65세 이상은 어르신? 신중년(New Midlife)!…실업급여 지급 등 일자리 꽃중년 대접
김명호(64·가명)씨는 38년간 대기업 경영지원본부에서 일하다 2011년 정년퇴직했다. 모아 둔 돈이 있어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었다. 하지만 삶의 재미가 없었다. 도서관도